대구 호떡집 위치 호떡당 손님한테 던져서 3도 화상이요?
대구 북구 동천로에 있는 호떡당 가게에서 남성 손님이 a씨가 주인 b씨에게 호떡을 던지다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 동천로에 있는 호떡당 가게에서 남성 손님이 a씨가 주인 b씨에게 호떡을 던지다 심각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씨는 b씨에게 호떡을 잘라달라고 요구했지만 b씨는 가게 메뉴에 적힌 커팅이 불가능하다는 문구를 보여 영업 방침상 호떡을 잘라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욕을 하면서 b씨가 준 호떡을 끓는 기름에 던졌습니다.
a씨는 b씨에게 호떡을 잘라달라고 요구했지만 b씨는 가게 메뉴에 적힌 커팅이 불가능하다는 문구를 보여 영업 방침상 호떡을 잘라주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a씨는 욕을 하면서 b씨가 준 호떡을 끓는 기름에 던졌습니다.
180도에 달했던 기름은 b씨의 몸에 그대로 튀었고 손등, 오른쪽 어깨, 왼쪽 가슴 등에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b씨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퇴원하는 대로 조사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a씨를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180도에 달했던 기름은 b씨의 몸에 그대로 튀었고 손등, 오른쪽 어깨, 왼쪽 가슴 등에 2~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b씨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퇴원하는 대로 조사를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a씨를 찾겠다는 입장입니다.
대구 호떡당 가게는 잠정 휴업에 돌입한 가운데, b씨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가해자는 끝까지 때려보기만 하면 경찰 앞에서도 당당했는데 강력한 처벌을 받아달라며 엄벌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