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Überblick>
한국의 무협만화입니다.
전지진이 스토리를, 양재현이 일러스트를 담당했다.
2023년 현재로 29년차다.
출판사 대원CI의 대표 만화로 1994년 5월 이후 최장 상영 기록을 갖고 있다.
만화를 본 적이 있는 한국인이라면 한 번쯤은 만화를 듣거나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무림의 패권을 놓고 저파와 사파가 다투는 혼란의 시대였다.
천마신군의 6교생으로 사파 최고의 무술가였던 한비광은 뛰어난 격투술을 지닌 무술천재였다.
어느 날 남장을 한 여검사 담화린과 사랑에 빠지고… 그녀는 검사의 손녀이자 정파 최고의 검사다.
그때부터 한비광의 좌충우돌 무림 여정이 시작됐다.
격투기 진상필, 마검, 웰컴게이트, 송무문, 연비, 장백산, 추수대, 동령, 신지입성, 신지탈출, 신지배틀 등 현재까지 스토리는 크게 이어졌다.
한비광 : 열혈의 주인공 강호는 포니테일 머리에 체격이 좋은 20대 청년으로 천마군의 여섯 번째 제자이자 무림의 최고봉이다.
정파의 여주인공 담화린처럼 무림을 누비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그녀는 정파나 사파처럼 편견 없이 누구나 사귈 수 있는 인물이다.
이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인다면 모두가 없는 평화로운 캐릭터로 상상하기 쉽지만, 반대로 보면 개념 없는 캐릭터로 상상하기 쉽다.
정당이나 파벌의 입장에서 보면 적이 아니다.
담화린: 여주인공입니다.
그녀는 검의 황제 담신오의 손녀이자 정파 중 하나입니다.
정치 지도자의 손녀인 그녀는 의협심이 강하고 정직하며 이해심이 많은 성격입니다.
그가 사파족에 대해 적대적이지만 정파의 많은 무림족처럼 사파를 맹목적으로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파벌과 이단은 차치하고 마음이 악하지 않을 때 선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열혈강호를 만난게 1994년.. 벌써 29년이라니 정말 무섭네요. 먼저 작가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어릴 땐 언제 끝날까가 화두였는데 지금은 어릴 때처럼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쓰고 있어서 그 부분이 너무 좋아요. 참고로 지금도 열혈강호 나오면 사서 모으고 있어요. 또 열혈강호가 만화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으로도 게임을 출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나는 그것을 한 적이 없지만 다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열정적인 강호가 한국 무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100권이 넘는 책을 보는 재미가 너무 커서 아직도 볼 게 많고 그림체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림체입니다.
막바지가 되어가는 느낌인데 한국 애니메이션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