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천년고통의 기쁨 2 Zhao Yusheng

기쁨은 천 번의 슬픔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에세이) 천고백의 기쁨 1 by 조우성 최근 화제를 모은 드라마 ‘괴상한 변호사 오영우’의 대사가 눈길을 끌었다.
blog.naver.com

2권의 부제는 “일과 선택에 관하여”로, 책의 주요 내용은 주로 일과 회사, 진로와 관련된 분쟁에 대한 이야기다.
개인과의 분쟁은 두려운 일이지만 회사와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금액을 청구하는 단위가 다릅니다.
잘못하면 회사가 도산할 수도 있고, 위기를 이용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회사도 있어 법정대리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홍콩에서 잘 나가던 다혁이 투자에 실패하고 회사가 부도가 나고 인생이 많이 힘들었던 장면이다.
중반에도 힘을 되찾기 위해 몽골 금광으로 왔다.
쫓겨날 수도 있었지만 변호사는 편지를 프린트해서 상품권과 함께 다혁에게 건넸다.
그는 이 편지를 통해 마음을 먹고 여러 회사를 홍콩으로 데려갔다고 한다.
어렵지만 친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믿음의 편지 덕분에 그 친구는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다.
다른 사람을 믿고 앉고 싶을 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깨닫게 된 것은 이 에피소드였습니다.
1, 2권을 읽고 느낀 것이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변호사의 이미지가 상심했다는 것이다.
승산이 없는 재판에 평범한 변호사라면 개입하지 않고 서류상으로만 처리할 줄 알았는데 뒤를 돌아보고 지나치지 않았다.
물론 사연이나 상황이 안타깝더라도 법이 할 수 없는 일도 많다.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고, 분명히 잘못된 법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한 가지 상황만 보고 무기력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법이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것을 느낀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열람일시 : 2022. 7. 19 ~ 7. 2022 도서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