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넛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 6가지 맛이 맛있어요!

패키지가 귀여워서 눈길이 갔는데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라는 점이 더 궁금했어요!
평소 젤리나 사탕을 좋아해서 즐겨 먹는데(건강상의 이유로 줄여야 하지만…) 요즘은 좀 줄이고 무설탕을 선택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조금 더 비싸더라도.

요즘 무인 매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신 동향은 무엇입니까? 인제로 매장이 있는 걸 보고 호기심에 들어가봤습니다.
저칼로리 간식과 식재료, 음료 등이 다양하게 있었어요. 완전 제로칼로리는 아니지만, 저칼로리, 제로설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분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몸에 변화가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조금씩 바꿔보려고 합니다 (저는 단걸 너무 좋아해요ㅜㅜ) 그동안 아껴두었던 프로넛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를 사용했어요.

이 브랜드에 대해 잘 몰랐기 때문에 찾아보니 밀레니얼 세대의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지향하고 편견에 도전하며 건강하고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프로넛(PRONUT) 브랜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는 쓰다’는 것입니다.

프로넛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입고 보장을 받았습니다.
20만개 판매 기념으로 100원 딜 이벤트를 통해 2,800원짜리 제품을 100원에 구매했어요!

그리고 6가지맛 세트가 있어서 같이 구매했어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박스에 6가지 맛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사실 궁금했어요 + 패키지도 예쁘죠? 그리고 도착이 보장되어 있어서 빨리 받을 수 있어서 샀어요(기대도 안했는데) 했어요!
) 그런데 맛있으니까 그런 걸까요? 간단한 리뷰를 남기려고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작은 종이팩에 담겨 나오는 밀크카라멜을 아시나요? 그 정도 크기의 종이팩인데, 작은 사탕이 한꺼번에 들어있어요. 가루가 날아갈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들고 다니고 싶으신 분들은 다이소에서 약통에 넣어서 들고 다니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렇게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사무실에 몇 캔, 집에 몇 캔만 보관하고 다니기에는 별로 들고 다닐 것 같지 않아서 따로 양철 케이스를 구입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걸을 때 덜거덕거리는 소리가 나기 싫어서 들고 다니면 겉은 덮어두겠습니다.
비닐을 다 제거하지 않으시면 입구만 제거하고 파우치에 넣어주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프로넛 무설탕 자일리톨 캔디 6가지 / 16,800원 레몬/청포도/복숭아/민트/콜라/오리지널

엄마들 사이에서는 어린이집 아기사탕으로 자주 선택되는데요. 어린이나 어른이 먹어도 안전합니다.
무설탕이며 자일리톨 함량이 98% 이상으로 입안에서 살짝 청량한 맛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알에 3.5kcal라고 하는데 츄파춥스 한 알이 45kcal 정도라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크기에는 차이가 있지만 프로넛 무설탕 캔디 반 캔을 먹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한 개만 먹기보다는 2~3개를 한꺼번에 먹게 되더라고요. 무설탕이라고 해서 죄책감을 느끼는 걸까요? 조금 덜 드셔도 맛있어요 ㅎㅎ 예전에도 올영에서 퍼지락 제품을 몇 번 구매해서 써봤지만, 패키지가 귀여워서 더 끌리는 것 같아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