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역 맛집, 40년 전통의 태백칼국수와 저렴한 중앙시장 맛집 추천!

익산역 근처의 합리적인 맛집으로 몸도 마음도 든든하게

안녕하세요!
익산시 기자단입니다.
오늘은 익산시에서 합리적인 맛집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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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태백칼국수입니다.
태백칼국수는 1980년에 개업하여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곳입니다.
이미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어 익산시민을 비롯한 익산여행을 오신 분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점심시간이나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10~20분 저도 밖에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 맛집입니다.
태백칼국수는 저렴한 가격으로도 유명하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예전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칼국수 : 7000원 팥칼국수 (2인이상) : 8000원, 왕만두 : 7000원저렴한 가격의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서 물과 김치, 단무지가 나왔는데 특이하게 물이 주전자에 나와서 신기했어요. 리뷰 보니까 김치가 맛있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직점한 김치가 정말 맛있었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익산 태백칼국수는 달걀을 녹여서 고기와 김가루 그리고 깨가 듬뿍 뿌려져 있고 칼국수 안에는 고기만두가 들어가 있어서 정말 고소했어요. 익산역에서 도보 3~5분 사이에 있으니 익산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다음은 중앙시장에 위치한 저희 분식입니다.
저희 분식은 중앙시장 골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장 입구쪽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도 가능하여 중앙시장을 돌면서 방문하시기 좋습니다!
가격은 짬뽕라면 3000원, 탕수육 4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저희 분식의 경우는 저렴하게 탕수육을 먹을 수 있고 숯불향이 나는 짬뽕라면이 유명합니다.
좌석이 많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간보다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택해서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가격이 저렴해서 탕수육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맛있어서 놀랐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짬뽕라면의 경우도 숯불 맛이 정말 강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전년도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재료와 양이 많아진 것 같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익산역 주변과 중앙시장에는 저렴한 맛집이 정말 많아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맛집도 많아서 맛집 여행을 가기 좋습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코로나 이전처럼 중앙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야귀시장이 열리면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겠죠?#익산맛집 #익산고스파맛집 #익산역맛집 #익산태백칼국수 #익산중앙시장 #익산우리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