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2. 수
23 영락오이코의 날 81
찬송가 384장
오늘의 성경 읽기; 사사기 7-9장
단어 ; 김운성 담임목사
기드온이 그들에게 말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실 것이다”(삿 8:23).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한 기드온은 각 지파에서 모인 32,000명을 10,000명으로 줄이고 300명을 더 뽑았습니다.
기드온과 300명의 용사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미디안 군대를 멸하고 승리를 이룬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에브라임 지파를 위해 기드온은 겸손하고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미디안의 압제에서 구한 기드온을 의지하여 왕으로 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하나님만이 참된 구원자이시며 이스라엘을 통치하시는 왕이라고 주장하며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 기드온과 백성들은 이방인의 관습을 따라 타락하게 되었습니다.
기드온이 죽은 후 그의 아들 중 하나인 아비멜렉이 주도권을 잡고 그의 형제들을 죽입니다.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이스라엘은 기드온에게 마치 승리한 것처럼 왕이 되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기드온은 오직 하나님만이 다스릴 것이라고 대답하며 현명하게 거절했습니다.
주여, 우리가 이 지식을 얻도록 도우소서. 겸손과 믿음이 우리 안에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게 하사 작은 승리에도 불구하고 교만하여 왕노릇하는 어리석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직 하나님만이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