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로그인을 시도했는데 알 수 없는 기기가 있어서 해킹인 줄 알고 엄청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고 막으라고 난리를 쳤습니다.
예전에 구글에 해킹당해서 20만원을 훔쳐갔는데 고생 끝에 다시 되찾아서 정말 무서웠어요.
확인해보니 가장 최근 활동이 4분전이라 빨리 찾아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해커는 일반적으로 해외 위치로 이동합니다.
한국나는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기기찾기 기능이 있어서 위치를 찾아보니…
우리집.,,?
엄청 헷갈렸는데 옆에 블루스택이라고 써있었는데…
블루스택스 앱(?)을 사용했는데.. 아하.. 노트북에서 블루스택에 로그인했는데 이렇게 뜨네요…
ㅎㅎ 다행이네요^^;; 덕분에 비밀번호만 엄청 길어졌네요…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을 보니 저만큼 놀란 분들이 몇 분 계셨던 것 같습니다.
BlueStacks를 사용해 본 적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해킹이 아닙니다!
‘녹스 앱플레이어’나 ‘블루스택’ 같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 적이 있다면 이렇게 새로운 기기가 추가된다.
하지만,,, 또 이것을 악용하여 해킹하는 경우도 있으니,, 무서운 세상에서 조심히 사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