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왕 전세 사기 피해자 20대에 사망


인천 별장왕 건축왕 전세 사기 피해자 전세 보증금 포옹 20대 극단 선택 사망
출처: 국민일보

빌라킹 전세 사기 연루자 78명 검거

지난해 전세금으로 수백 채의 집을 사서 세입자를 속였던 사람들을 기억하시나요? 오늘은 서울 강서구 양천구와 인천 628빌라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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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왕과 건축가왕 사건이 강서 인천에 집중된 이유

최근 큰 문제를 일으키고 많은 피해자를 낳은 별장왕과 건축왕 사건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대규모 폭발로 언론에 알려진 사건은 단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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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왕 사건 이후 사기꾼 건축가왕 사건

최근 수도권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1000채를 사들인 뒤 임대사업을 하다 숨진 이른바 별장왕 김모씨 사건이 연일 뉴스에 계속해서 보도되고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세입자 보증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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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왕 전세 사기 피해자 극단적 선택

지난 14일 인천 미추홀구의 한 연립주택에서 2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동거하던 친구가 외출에서 돌아온 뒤 방에 숨어 있던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확인 결과 A씨는 최근 잇달아 터진 별장대왕, 건축대왕 등 전세 사기의 피해자였다.
극단 선택에 사용된 도구는 방 밖으로 나갔으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건설사기왕 B씨(61)에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다.
그는 미추홀구 전세사기피해대책위원회에서 일하는 등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보증금 총액 9000만원을 돌려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